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달력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것 참, 이제 와서 2023년 달력이라니 조금 민망스럽기도 하지만 이미 만들어 둔 파일이니까, 아쉬워서 이렇게 올려봤어요. 작년 10월에 만들어놔서 반영이 되지 않은 대체 공휴일이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은 쓸 수 있을테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가져와 봤습니다.
PDF 파일
연간계획서와 달력을 따로 사용해도 좋고, 하나의 노트에 겹쳐 넣어서 활용해도 좋아요. 프린트를 해서 사용해도 좋고, 디지털 기기에 넣어서 활용해도 좋을 겁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보세요:)
미리보기
사용된 폰트: 문화재돌봄체 Regular(제목), Mapo한아름(내용)
문화재 돌봄사업 10주년 기념 서체 "문화재돌봄체" 개발 알림 및 공유 | 공지사항 상세 - 문화재청 (cha.go.kr)
마포의 서체 | 마포구 소개 | 마포구 소개 | 대표사이트 (mapo.go.kr)
→ 개인, 기업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 폰트입니다. 출처 표기를 통해서 자유롭게 이용해 보았어요!
# 휴일과 공휴일
이번 계획서에는 모두 휴일과 공휴일을 색으로 표기해두었어요. 연간계획서에는 '빨간 날'만 색으로 표기를 해 두었고, 달력에는 '빨간 날'과 함께 그날이 어떤 공휴일인지도 적어보았습니다.
# 목차
지난 번에 링크 처리한 달력을 만들어봤었는데요. 링크 처리한 부분이 필기 중에는 안 들어가지고 '보기' 상태로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이동 동선이 길어지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목차를 넣어서 만들어 보았어요. 확실히 굿노트에서는 훨씬 보기가 좋았습니다. 다만, 갤럭시 탭에서는 목차로 설정한 부분이 따로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 부분 참고 부탁드려요:)
💡 아이패드 활용 예시: 굿노트
아이패드 중 '굿노트' 어플을 사용했을 때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목차'로 설정해 둔 것들은 왼쪽 상단의 작은 네모 4개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에서 '개요' 부분을 선택하면 보실 수 있어요. 1월부터 12월까지 모두 표시를 해두었으니, 편하게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연간계획서'는 '2023년 달력' 앞쪽에 붙여서 하나의 노트로 사용해도 좋고, 아니면 별도의 파일로 사용하셔도 좋아요. ①은 하나의 노트로 사용하는 방법이고 ②는 별도의 노트로 사용하는 방법이니, 필요에 따라서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간계획서'도 목차를 설정해 둬서 '2023년 달력'에 추가해서 사용하시더라도 '개요'에 '2023년 연간계획서'가 들어가있는 모습을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이미 목차로 설정을 해두었던 부분이라 자동으로 설정이 되는 듯 싶습니다.
# ①: 하나의 노트
# ②: 별도의 노트
💡 갤럭시 탭 활용 예시: 삼성 노트, noteshelf
갤럭시 탭에서도 pdf 파일을 노트로 공유하여 사용이 가능한데요. 제가 갤럭시 탭은 거의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다양한 기능이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가장 가본적인 부분만 가져와봤어요. 갤럭시 탭의 노트 어플은 가장 기본적인 '삼성 노트'와 'noteshelf'가 있는 듯 합니다. 해당 어플로 달력 파일을 받으니 아래와 같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아쉽게도 '개요'라던지 '목차'는 찾지 못해서 제가 설정해둔 '목차' 기능은 활용할 수 없었지만, 파일은 잘 보였습니다.
# 삼성 노트 화면
# noteshelf 화면
이렇게 2023년도 달력 포스팅을 마쳐보겠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는 달력이었지만, 부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요:)
그럼, 다음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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