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

오늘은,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시험을 본 이후 자격증 신청을 하면서 그 과정이 도움이 될까 하고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과정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에서 응시한 시험의 경우 모두 같은 과정으로 자격증을 발급 받아 볼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먼저 실기까지 합격을 한 후에는, 따로 자격증을 신청해야 실물로 된 자격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자격증의 사진을 바꾸고 싶다!' 하는 분들께 조금 유용한 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자격증 사진의 경우 처음 시험을 보러 갈 때는 급하니 기존에 있는 사진들을 활용해서 쓰기 마련인데, 이 사진이 자격증으로 나와서 박제된다 생각하면 바꾸고 싶은 마음이 불쑥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 부분에는 사진을 바꾸는 설명을 적어두었습니다. 사진..

필기 붙은 지 1년, 더는 미룰 수 없어서 실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4번 도전해서 붙은 필기 시험이 아깝지 않도록, 기한이 다 가기 전에는 자격증을 따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연과 꼼수와 노력이 만나,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진행한 방법과 그리고 나름의 팁 몇 가지를 끄적여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부 방법 : 동영상 강의] 필기는 어찌어찌 혼자서 공부를 해볼 수 있었는데, 실기는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필기 붙은지 1년도 넘었고, 개념도 용어도 기억이 나질 않아서 그래서 동영상 강의의 힘을 빌리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참고한 강의는 여기저기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공부법을 검색하면 나오는 강의가 '유동균 IT버팀목' 이었습니다. 어차피 시험 여러번 봐서 인강료만큼..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시험을 '4번'의 도전 끝에 합격했습니다. 2018년도에 컴활의 필요성을 느끼고 조금은 쉽게보고 도전을 했는데, 1차 평균 55점/2차 평균 58.3333..점/3차 평균 (기록조차 안 해 두었군요.) 이런식으로 떨어지다보니 의욕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1년동안 손을 놓고 있다가 2019년도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이번에도 떨어지면 더 이상 하고싶은 기분이 들지 않을 것 같아서 3일 동안 컴활 시험 준비만 하다보니 붙은 것 같기도 하네요. 컴활 1급 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 지 그게 가장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컴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4번만에 터득한 공부 방식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공부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