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장 대중적이고 기본적인 영어 시험인 토익(TOEIC)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토익 사전 준비 과정
[토익 시험 접수]
-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토익' 시험 선택 후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시고 시험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 42,500원의 접수비가 들었네요:)
→ 저는 써먹지 못했지만, 대학생들의 경우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한 번 정도 토익 시험 접수비를 지원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학교가 그랬었는데, 제가 한 번을 못 타먹었네요. 혹시 학생이시라면 꼭! 사용해 보세요:)
[토익 시험 준비물]
- 필수 준비물: 연필(혹은 샤프), 지우개, 규정 신분증
- 부가 준비물: 아날로그 손목 시계, 휴지 등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
- 토익 시험장에서는 OMR 카드를 연필로 작성합니다. 컴퓨터용 싸인펜이 필요 없는 순간이었어요. 저는 사실 진짜 이전에 어떻게 시험을 봤는지 전혀 기억 안 난 채로 필기구가 없어서 무작정 시험 전 날 부랴부랴 편의점에 가서 샤프랑 컴퓨터용 싸인펜이랑 수정테이프를 사서 갔었는데, 샤프를 제외하고는 전혀 쓸모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답안 수정도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체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저는 지우개를 살까말까 하다가 안 사고 그냥 와서 지우개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샤프 뒤꽁지에 달려있는 조그마한 지우개로 불쌍하게 지우고 답안을 체크하는 불상사를 겪었습니다. 그러니까 꼭 연필 혹은 샤프 그리고 지우개 필수적으로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 그러고 보니, 편의점에 모나미에서 나온 토익 전용 연필이 있더라구요. 저는 '이게 뭘까?'하면서도 '토익 전용'이라는 말에 한참을 살펴 보다가 'OMR이면 컴싸지!'하면서 그냥 두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약간 바보같네요. 아마도 토익 전용으로 마킹이 편리하게 구성된 연필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 수험표는 없어도 되는데, 신분증은 필수입니다! 본인 확인을 진행해서요. 모바일 신분증보다는 그냥 카드 신분증 가져가시는 게 편하실 거예요. 핸드폰을 교탁쪽에 제출한 후에 신분증 검사를 하게 되는데, 모바일 신분증이면 엄청 귀찮아질 것 같아요. 껐다 켰다 하면서 혹시 꼬여서 시험 중에 핸드폰 울리면 실격처리도 되구요. 그러니 신분증은 꼭 잘 챙겨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러 가시면 각자 바코드(?)와 수험번호 그리고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나눠줍니다. 각자의 OMR카드에 붙이도록 되어 있는데, 거기에 수험번호가 있으니 수험표는 굳이 프린트 안 해가도 돼요.
[토익 입실 시간]
- [오전 시험] 9:20 입실 시작, 9:50 입실 마감
- [오후 시험] 14:20 입실 시작, 14:50 입실 마감
- 저는 개인적으로 오전 시험밖에 봐 보지를 않았는데요. 오전 9시 20분부터 입실을 시작해서 9시 50분이면 입실을 마감합니다. 9시 50분부터는 절대 입실이 불가능하다고 하니까 시간 체크 잘 해주세요. 그리고 대략 10시 정도부터는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데, 이 때부터 시험이 끝나는 시간까지 밖에 못 나갑니다. 중간에 화장실을 갈 수도 없어요. 시험을 먼저 끝마쳤다고 나갈 수도 없고요. 그래서 10시 전에 화장실 볼 일을 마무리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험이 시작하고 화장실이 가고 싶으면 정말 곤란하니까요. 그리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휴지가 없는 학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여행용 티슈와 같은 비상용 휴지를 챙겨오시면 조금 더 마음 편하게 화장실 볼 일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로 말씀을 드려봅니다:)
-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9시 50분이라는 마감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면 저는 조금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적어도 9시 30분쯤(?)처음 와 본 학교에서 나의 고사장을 찾아 교실에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도 한번 다녀오고 하면서 여유롭게 들어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요!
[토익 시험 시간]
- 총 시험 시간은 듣기 45분, 읽기 75분으로 120분입니다. 문제는 듣기 100문제, 읽기 100문제로 총 200문제가 출제됩니다. 2시간동안 200문제를 풀어야 하니까 토익 시험에서 시간 배분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시간을 분배하는지가 중요할텐데요. 제가 3번의 시험을 보는 동안 깨달은 것이 있다면, 듣기 시험을 보는 동안 읽기를 들춰보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 첫 번째랑 두 번째 시험을 볼 때는 듣기에서 문제 설명이나 넘어가도 되겠다 싶은 부분에는 후다닥 뒤로 넘어가서 읽기의 단어 문제나 문법 문제 같은 것들을 훑어 보고는 했는데요. 경험상 이렇게 진행하니까 읽기도 듣기도 다 놓치게 되더라구요. 듣기는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 학교의 스피커 상태에 따라서 들리는 단어도 현저하게 차이가 나기도 하구요. 저는 이번 시험에서 학교 스피커가 좋지 않았어서 듣기 시험을 보는데 더 애를 먹었습니다. 소리는 큰데 엄청 뭉게져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거의 추리하다 싶이 시험을 봤었어요. 이건 운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듣기 시험을 볼 때 온전히 집중을 하는 건 시험을 보는 당사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니까요. 제가 조언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듣기 시험 중간에 읽기 문제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읽기 문제를 봐도 괜찮은 시간은 대략 초반 5분 정도? 듣기 문제 자체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이 있거든요. 체감상 5분 정도 진행하는데 그 때, 읽기 문제 중에서 순식간에 풀 수 있겠다 싶은 문제를 눈으로 사사삭 훑은 후에 빠르게 답 체크를 하고 듣기로 돌아오시면 될 것 같아요. 그 이후부터는 죽, 듣기에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토익 시험 결과]
시험 결과는 시험 후 10일 뒤에 결과가 나옵니다. 각자 설정해 둔 성적표 수령 방법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아래 사이트(토익 시험 접수 공식 사이트입니다.)에 들어가서 로그인 한 후 '마이테스트' → '프로필 수정' → 하단의 '성적표 수령방법'에서 확인과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메일 수령이 편해서 이메일 수령으로 진행했습니다.
산타 토익 후기
토익 시험을 보는 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은 알려드렸습니다. 저도 나중에 시험 점수가 만료가 되어 확인을 해야할 때 유용하게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공부했던 '산타 토익'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아, 참고로 내돈내산입니다. 저는 [60일+60일 목표달성 100% 환급패키지]로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로 환급은 어려웠고(😅) 기간이 길다 보니 어영부영 아마 2달은 그냥 버린 것 같았지만 후회는 없었습니다. 😊
이벤트가 있다면 이벤트로 진행하는 패키지를 구매하셔도 좋지만, 만약 그냥 구매를 해야한다 하신다면 저는 가장 저렴한 30일 패키지를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실질적으로 공부한 시간만 보자면 30일도 안 되는 것 같아서요. 짧고 굵게! 공부가 가능하니까 본인의 공부 습관과 컨디션에 맞게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인 화면]
메인 화면에서는 [추천 학습]과 지금까지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도출해 낸 '예상 점수'를 보여줍니다. 처음 학습을 시작하기에도 좋고, 지금까지 얼마나 공부했는지도 한눈에 보여서 성취감도 있어요. 학습 의욕이 생길만한, 깔끔하고 단정한 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학습]은 한 번에 길어도 1시간 정도 소요가 되는 만큼의 양을 추천해줍니다. '추천 모의고사'는 15~20분이면 끝이 나지만, 여러 항목의 학습이 제공될 때는 40~50분이 걸린 적도 있어서요. 그래도 모두 1시간 안쪽으로 한 번의 학습 분량이 끝이 나니까, 하루에 한 개의 학습을 꾸준히 진행하기 좋았습니다. (네, 그래도 저는 두 달은 놀았어요. 공부 습관을 들이는 일은 쉽지 않으니까요.)
리스닝 문제도 파트 별로 다양하게 나오고, 억양도 다양해서 학습의 폭이 넓습니다. 그리고 문제 풀이 후에 나오는 해설이 상당히 자세하고 해당 문제와 연관된 문법적 지식들도 같이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LC, RC 모두 다요.
[학습 현황 파악]
메인 화면 우측 상단에 달력 모양 표시가 있는데, 해당 달력을 누르면 왼쪽의 그림과 같이 나옵니다. 하루에 얼마나 학습을 했는지, 또 한 달 동안 얼마나 학습을 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석]이라는 부분에서 '학습 현황을 통해서 일/주/달 동안 공부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학습 기록과 학습 추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을 돌아보기 딱 좋은 서비스죠.
해당 내역을 통해서 자신에게 더 필요한 학습이 어느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은 아래의 [선택 학습]을 통해서 보충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분석] 이야기를 꺼낸 김에 마저 진행해보려 합니다.
[분석]에는 '실력 분석'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예측 점수'와 '목표 점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목표 점수에 도달하기 위해서 더 필요한 항목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있어요. '목표 점수'의 점수대와 구체적으로 필요한 파트별 실력과 취약 개념, LC 억양 분석, RC 풀이 시간 분석으로 세세하게 나누어서 나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목표 점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자기 객관화가 되기 좋았습니다.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선택 학습]
위의 [분석]에서 확인한 '나의 취약점'을 [선택 학습] 코너에서 더욱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필요한 강의와 문제를 선택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코너이기 때문인데요. '강의', '문제', '어휘', '실전 모의고사'로 나누어진 학습 코너를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휘'와 '실전 모의고사' 부분을 잘 사용했습니다. 평소에 어휘에 약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휘를 암기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암기할 수 있게 만들어진 부분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단어를 먼저 보고 뜻을 보여주는 플래쉬 카드 형식으로 진행하는 어휘 코너가 좋았어요. 뜻 아래에 해당 어휘를 활용한 문장이 나오는 것도 좋았구요.
'실전 모의고사'는 시험 하루 전에 사용해봤어요.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추천 학습]을 진행하다보면 한 문제 보고, 답과 해설이 바로 나오는 방식이라 거기에 익숙해졌었거든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서 대략 30분 정도? 집중해서 LC RC 를 연달아서 문제 풀이를 하는 게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복습]
[복습] 코너는 이렇게 구성됩니다.
'복습 퀴즈'에서는 지금까지 풀이한 문제를 총 망라해서 랜덤으로 문제를 출제해주는 형식이 있고, '단어장'에는 어휘 시험과 [추천 학습] 중에 진행된 어휘 학습 중에 학습한 어휘들 중에서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구별해서 보여주는 형식이 있습니다. '학습 히스토리'는 북마크를 한 문제 혹은 틀린 문제가 나옵니다. 복습할 수 있도록 말이죠. '하이라이트'에서는 학습 중에 형광색으로 칠할 수가 있게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렇게 체크해 둔 부분이 모아서 등장하는 부분입니다. '산타 히스토리'는 말 그대로 지금까지 학습한 모든 학습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맞은 것, 틀린 것, 시청한 강의 등 모든 것을요. 이렇게 [복습] 코너를 통해서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는 복습을 좋아하지 않아서, [선택 학습]과 [복습] 코너를 막 열렬히 활용하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학습에 유용하다고는 생각합니다! 진짜로. 정말로. 잘 활용해주세요,,ㅎㅎ
개인적인 토익 공부 후기
이렇게 산타 토익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총 3번의 토익 시험을 봤는데, 3번 모두 산타 토익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산타 토익이 지금과 같은 '깔끔단정함'을 갖추기 전에 검은 배경에 눈사람 같은 캐릭터가 있을 때부터 사용을 했었어요. 처음 토익을 공부하면서 '산타 토익으로 공부해야겠다!'라고 생각했었던 이유는 사실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제 스스로가 혼자 책을 보고 하는 사람은 아닌 걸 알고 있으며, 사람도 많고 숙제도 많고 강제적인 것도 많은 학원이라는 곳을 다니기도 싫었거든요. 그런데 마침 '산타 토익'이라는 서비스가 등장했고, 아이패드(당시에는 아이패드 9세대 가지고 있었어요)도 있겠다, '한 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었습니다. 가격도 학원보다는 저렴했어서, 큰 부담없이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다보니까 재미있기도 하고, 유용하기도 하고, 첫 시험인데 잠깐(?) 공부하고 830점이 나오다 보니, 다른 경로로 공부를 할 필요성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참고로 두 번째 시험에서는 진짜 너무 공부를 안 해서, 아마 하루 이틀 산타 토익으로 잠깐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100점이 떨어진 730점을 맞았었어요. 변명하자면, 그 때 처음으로 마스크를 끼고 시험을 봐야하고 더워지고 하니까 막 시험을 보는데 너무 답답하고 어지러운 거예요. 그래서 장렬히 망치고 말았죠. 이번에 시험을 볼 때는 그 때보다 마스크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답답하지는 않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무조건 저에게 있어서 '토익=산타 토익'이습니다. (보니까 중간에 이름을 바꿨다가 다시 돌아온 것 같은데, 저도 이전 이름(뤼이드)보다는 산타 토익이 좋습니다:)
학습 기기는 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패드가 있어서 조금 더 수월했어요. 조그마한 핸드폰으로는 이동시간이나 잠깐 정도는 괜찮겠지만, 각 잡고 문제 풀이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많이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시험장에 가서 시험이 시작하기 전, 핸드폰을 제출하기 전까지 잠깐 확인하기에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큰 화면에서 학습을 하시기를 더 권장드립니다.
산타 토익은 어플로 혼자서 공부하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강제를 하는 사람도 없고, 해야만 하는 숙제도 없으며, 학습을 하지 않았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는 더 힘들 수도 있어요. 저도 4개월짜리 강의를 구매하고서도 2달을 놀았으니, 할 말이 없죠. 저는 진짜 돈이 아까워서 했습니다. 토익 시험비가 아까웠고, 강의료가 아까워서 꾸역꾸역 하루에 한번 [추천 학습]이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학습을 진행했어요. 그렇게 무언가 '해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서 학습을 진행하시기를 바라요.
제가 다른 친구들에게도 엄청 추천을 했었는데, 다들 혼자서는 공부가 안 될 것 같다는 이유로 선뜻 시작을 하지 않더라구요.
혼자서 학습을 시작하기 힘들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확실한 건 효과가 있다는 거예요. 다른 복습이나 어휘나 그런 것들을 하지 않고 [추천 학습]만 꾸준히 해도 조금씩은 토익 영어 실력이 는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지속적으로 학습을 하다 보면, 토익 시험에 등장하는 7가지의 문제 양식에 익숙해지고, 영어에 익숙해지니까 늘 수밖에 없어요. 어떤 공부 양식이든 꾸준히 공부하면 실력이 는다는 것은 마찬가지겠지만, 산타 토익은 그 날 그 날 추천해주는 학습 분량만 꾸준히 진행하면 되는 거라, 저는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토익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만료가 되어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이게도, 산타 토익 정말 추천드려요.
매번 내돈내산을 통해서 토익 시험을 보며 꽤 괜찮은 결과를 얻어왔기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토익 공부를 하는 모두가 좋은 점수를 받아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를 바라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