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관련 게시글로 찾아왔습니다. 저는 원래, 처음 아이패드를 구매했을 당시, 아이패드 12.9의 첫 필름으로 '스코코 종이질감 필름'을 썼었습니다. 종이의 사각 거림이 좋았던 '스코코 종이질감 필름'은 사용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필름이 맨들맨들해지며 '종이 질감'의 장점이 사라지며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더군다나 학교를 졸업하고 필기보다 영상시청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기존 종이질감 필름이 가지고 있었던 눈이 나빠질 것만 같은 화질은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종이질감도 사라지고 영상 시청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필름을 더이상, 사용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 이후 다음 필름을 고르던 저는, 영상에 있어서 아쉬움이 많았던 만큼 무조건 영상 시청만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