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구매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작년 겨울부터 헤드폰에 푹 빠져서 하나쯤 사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제품들을 비교해보고 청음샵에 가서 직접 착용도 해 보면서 어떤 제품을 골라볼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기능이나 성능 그리고 디자인 면에서 조금 좋다고 소문이 난 것들은 가격도 꽤나 비쌌어서 쉽게 구매까지 가지는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수많은 헤드폰 중에서 제 마음 속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소니 wh 1000xm5'와 '젠하이저 모멘텀4', '보스 QC45'였습니다. 써 본 사람들이 다들 좋다고 하기도 했고, 디자인적으로도 가장 일상적이면서 예뻤어서 그렇게 고르게 되었습니다. 보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