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IT 5

[G80 동글] 제네시스 동글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 관련 IT 용품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해당 제품은 저의 아버지의 요청에 의해서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아버지께서 비교적 최근 자동차를 바꾸시고 여러 기능을 살펴 보시던 중 차에서만 재생되는 블랙박스 영상을 핸드폰에서도 보고 싶으시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동차 내부에 삽입된 블랙박스 영상을 핸드폰으로 어떻게 불러오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던 중 '동글'이 있으면 해결이 된다는 글과 영상을 보게 되어 곧바로 '동글'에 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네이버에 'G80 동글' 이라고 검색을 하니,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만 원 초반의 가격에 배송비도 없는 아래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상세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을 하고 보니, ipTime 제품..

후기/IT 2023.06.13

[젠하이저] 젠하이저 모멘텀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구매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작년 겨울부터 헤드폰에 푹 빠져서 하나쯤 사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제품들을 비교해보고 청음샵에 가서 직접 착용도 해 보면서 어떤 제품을 골라볼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기능이나 성능 그리고 디자인 면에서 조금 좋다고 소문이 난 것들은 가격도 꽤나 비쌌어서 쉽게 구매까지 가지는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수많은 헤드폰 중에서 제 마음 속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소니 wh 1000xm5'와 '젠하이저 모멘텀4', '보스 QC45'였습니다. 써 본 사람들이 다들 좋다고 하기도 했고, 디자인적으로도 가장 일상적이면서 예뻤어서 그렇게 고르게 되었습니다. 보다 보면,..

후기/IT 2023.05.16

[아이패드] 아이패드 낼나 종이 필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관련 게시글로 찾아왔습니다. 저는 원래, 처음 아이패드를 구매했을 당시, 아이패드 12.9의 첫 필름으로 '스코코 종이질감 필름'을 썼었습니다. 종이의 사각 거림이 좋았던 '스코코 종이질감 필름'은 사용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필름이 맨들맨들해지며 '종이 질감'의 장점이 사라지며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더군다나 학교를 졸업하고 필기보다 영상시청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기존 종이질감 필름이 가지고 있었던 눈이 나빠질 것만 같은 화질은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종이질감도 사라지고 영상 시청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필름을 더이상, 사용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 ​ 이후 다음 필름을 고르던 저는, 영상에 있어서 아쉬움이 많았던 만큼 무조건 영상 시청만을 위해..

후기/IT 2023.05.07

[애플] 에어팟 3세대 (+교체 진행)

에어팟3를 샀습니다:) 생일 기념으로 스스로를 위해서 구매했어요. ◟(ᵔ ̮ ᵔ)͜💐 구매처 저는 네이버 공식 구매처를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와 가격이 크게 다르지도 않았고, 포인트도 많이 주면서 공식 인증 판매처라 사기당할 걱정도 없을 것 같아서 네이버에서 주문했습니다. 에어팟 3세대 본품 249,000원, 에플 케어 플러스 40,000원 그리고 이래저래 할인 들어가서 총 271,570원에 구매완료했습니다. 배송이 정말정말정말 빨랐어요. (/・0・) 주문은 7월 11일 저녁 늦게(아마 밤 10시 넘어서 했던 것 같습니다.) 했는데, 배송을 그 다음날인 7월 12일에 받았습니다. 가전제품을 이렇게 받아보기는 또 처음이라 당황했었네요. 그래도 빠르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후기/IT 2023.05.01

[카메라] 인스탁스 스퀘어 SQ1

폴라로이드 카메라, 이 카메라는 제가 초등학생 시절부터 정말 가지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폴라로이드는 환상이 살짝 섞여 있는 물건이었습니다. 언젠가는 꼭 소유하고 싶고 갖고 말겠다고 벼르고 있었던 물건이었어요. 최소 10년 동안 벼르고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를 다닐 때, 특히 수학여행을 가거나 소풍을 갈 때와 같이 행사가 있을 때, 누군가 폴라로이드를 가져왔다 하면 저는 항상 부러움 가득한 눈길로 그를 쳐다봤었습니다. 아무래도 필름이 비싸다 보니(특히 어린 나이에 1,000원은 굉장히 큰 돈이었구요.) 무작정 찍어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한 장씩 즉석으로 나오는 그 추억이 설렜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외양은 어린 제 마음을 흔들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

후기/IT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