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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7

[젠하이저] 젠하이저 모멘텀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구매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작년 겨울부터 헤드폰에 푹 빠져서 하나쯤 사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제품들을 비교해보고 청음샵에 가서 직접 착용도 해 보면서 어떤 제품을 골라볼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기능이나 성능 그리고 디자인 면에서 조금 좋다고 소문이 난 것들은 가격도 꽤나 비쌌어서 쉽게 구매까지 가지는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수많은 헤드폰 중에서 제 마음 속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소니 wh 1000xm5'와 '젠하이저 모멘텀4', '보스 QC45'였습니다. 써 본 사람들이 다들 좋다고 하기도 했고, 디자인적으로도 가장 일상적이면서 예뻤어서 그렇게 고르게 되었습니다. 보다 보면,..

후기/IT 2023.05.16

[윌라 오디오북]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 얼마 전 오디오북을 시작했습니다. 책, 그 중에서도 소설을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오디오북은 시작하기가 어려웠어요. 귀로 들어야 하고, 내용에 집중해야 하니까, 온전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뇌를 사용하지 않는 작업을 하면서 귀에 들려오는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요. ​ 그래서 시작을 하기가 어려웠는데, 최근 들어서 오디오북을 시작할 만한 조건이 갖추어져서 바로 '윌라 오디오북' 어플을 깔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첫 오디오북으로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기 코너에 있기도 했고, 원래 도서 자체가 인기가 많았어서 여기저기서 광고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요. 한번 읽어보자, 아니 들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고르게 되었어요. ​ 그리고 정말 만족스러..

후기/도서 2023.05.11

[월간 다이어리] 2023년 월간 달력 + 연간 계획서 (나눔)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달력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것 참, 이제 와서 2023년 달력이라니 조금 민망스럽기도 하지만 이미 만들어 둔 파일이니까, 아쉬워서 이렇게 올려봤어요. 작년 10월에 만들어놔서 반영이 되지 않은 대체 공휴일이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은 쓸 수 있을테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가져와 봤습니다. PDF 파일 연간계획서와 달력을 따로 사용해도 좋고, 하나의 노트에 겹쳐 넣어서 활용해도 좋아요. 프린트를 해서 사용해도 좋고, 디지털 기기에 넣어서 활용해도 좋을 겁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보세요:) 미리보기 사용된 폰트: 문화재돌봄체 Regular(제목), Mapo한아름(내용) 문화재 돌봄사업 10주년 기념 서체 "문화재돌봄체" 개발 알..

[주간 다이어리] 만년형 주간 다이어리 속지 (나눔)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간 다이어리 속지를 가져와 봤습니다. 만년형이라서 여러모로 사용하기에는 더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꾸준히 주간 다이어리를 써 본 경험이 없는 사람으로서, 날짜가 있는 달력은 조금 지치고 그 날짜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을 때 가지지 않아도 될 죄책감을 갖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만년형으로 만들었습니다. 만년형 주간 다이어리 파일 공유 PDF 파일입니다. 한 페이지 6일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모눈, 무지, 줄 총 세 가지 종류로 구성을 해 보았어요. 취향에 맞는 페이지로 골라서 사용해보세요:) 만년형이기 때문에 언제나 날짜만 적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월간 다이어리 뒤에 붙여서 사용하셔도 좋고, 해당 주간 다이어리만 사용하셔도 좋아요. 속지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아이패드] 아이패드 낼나 종이 필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관련 게시글로 찾아왔습니다. 저는 원래, 처음 아이패드를 구매했을 당시, 아이패드 12.9의 첫 필름으로 '스코코 종이질감 필름'을 썼었습니다. 종이의 사각 거림이 좋았던 '스코코 종이질감 필름'은 사용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필름이 맨들맨들해지며 '종이 질감'의 장점이 사라지며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더군다나 학교를 졸업하고 필기보다 영상시청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기존 종이질감 필름이 가지고 있었던 눈이 나빠질 것만 같은 화질은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종이질감도 사라지고 영상 시청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필름을 더이상, 사용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 ​ 이후 다음 필름을 고르던 저는, 영상에 있어서 아쉬움이 많았던 만큼 무조건 영상 시청만을 위해..

후기/IT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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