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춤이 함께한 영화 (3) 마지막으로 소개할 음악은 [Friend like me]입니다. 윌 스미스가 부른 노래이며, 알라딘이 처음 램프의 요정 지니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는 알라딘을 위해서 지니가 자기소개를 노래로 해줍니다. 그래서 자신이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온 가사와 춤으로 표현합니다. 아래는 춤이 가장 흥미로운 구간의 가사입니다. 까딱까딱하는 춤사위를 보면 같이 몸을 흔들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빠바밤 빠-밤!'이라는 도입으로 시작하는 흥겨운 리듬이 알라딘에 나오는 노래 중에서 가장 흥겨운 노래라고 생각했습니다. 잠깐이지만 춤추는 모습을 보기만 하더라도 흥겨웠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라딘과 지니가 춤을 추는 모습을 CG로 처리하기 전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댄서분의 인스타에서 찾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