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6fgt-KbRj4?t=85 제가 좋아하는 Part 2 부분은 1' 20'' 부터 시작이 됩니다.하지만, 처음부터 듣는 것도 추천드려요! 서사가 이어지는 느낌을 더욱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음악은 라디오를 듣다가 접하게 된 음악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인트로 없이 노래로 바로 시작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노래에 하던 일마저 멈추고 노래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탱고같은 멜로디에 그 강렬함에 첫 소절이 시작하자마자 '앗!' 하고 빠져들 수밖에 없었어요. 노래 속 가사같이 '스르르르' 말이죠.아무런 정보없이 처음 듣자마자 '탱고같다!' 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 같지는 않아요. 일단은 기본적인 멜로디가 그런 구조에요. 우리가 '탱고'의 이미지를 떠올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