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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41

[화성 식당] 핏쩨리아 아도르 | 화덕 피자 맛집 | 비봉 맛집 | 화성 화덕 피자 오늘은 처음 가 본 동네의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화성시 비봉면, 생전 처음 가 본 동네였지만 이 날 이 동네에서 일정이 생겨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간 김에 맛있는 점심을 먹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지도 어플을 켜고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식당 자체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 중에서 이렇게 "화덕 피자" 집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후기도 보고, 메뉴 설명 및 가게 설명을 봤을 때 여긴 그냥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도 많이 받았다고 하고, 화덕 피자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에 가서 직접 배우기도 하고 대회에서 상도 받았다고 하니, 맛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올라갔어요.방문했을 때, 날씨가 봄의 날짜였음에도 너무나도 추웠어서 도착했을 때에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칼바.. 2025. 6. 8.
[용리단길 식당] 효뜨 용산점 | 쌀국수 맛집 | 용리단길 맛집 | 용산역 쌀국수 이 날도 비가 추적추적 온 탓인지 날이 쌀쌀해서 따땃한 국물 요리가 먹고싶었던 날이었습니다. 용산에 약속이 있어 용산역으로 향했고, 친구와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샤브샤브와 쌀국수 중에서 쌀국수가 승리한 그런 날이었어요. 그렇게 이 날도 쌀국수를 먹으러 식당을 향했습니다. 저는 보통 식당을 찾을 때, 네이버 지도를 켜고 먹고싶은 메뉴를 검색해서 식당을 찾는 편인데요. 여기도 그렇게 해서 찾은 식당이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웨이팅이 이렇게 길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어요. 이 날이 이곳 식당의 이사 후 첫 오픈 날이었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유명한 식당이었던 것 같은데, 오픈빨까지 받아서 사람으로 바글바글한 날에 방문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미 선택을 했고, 다른 메뉴나 식당은 사실 생각하기가 귀찮았던.. 2025. 5. 26.
[종로 식당] 대성성 서순라길 | 쌀국수 | 웨이팅 맛집 | 종로3가역 | 안국역 지난 5월 연휴 중 일요일, 엄마와 창덕궁 데이트를 약속하면서, 점심을 어디에서 먹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엄마와 데이트를 할 때에는 유난히 더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창덕궁 근처, 그리고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을 것, 날이 조금 쌀쌀할 지도 모르니 따뜻한 국물이 있을 것, 소화가 잘 될 것, 등등의 조건을 따져서 고르게 된 식당입니다. 예약도 가능한 식당이었지만, 바로 전 날 찾아보았더니 예약은 이미 풀이더라고요. 연휴에 주말이니 제발 사람이 많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지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https://naver.me/xRhE3fUR 네이버 지도대성성 서순라길map.naver.com😴 웨이팅간절했던 저의 마음을 비웃기라도 한 듯, 도착한 식당 앞은 이미 사람들.. 2025. 5. 21.
[일산 식당] 대박각 | 짜장면 | 짬뽕 | 웨이팅 맛집 일산에 유명한 중식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먹으러 왔습니다. 근처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저녁으로 먹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이곳저곳 찾다가 발견한 식당이었습니다. 시간은 퇴근 시간 무렵이었고, 먼저 도착한 저는 주엽역 근처에 있다는 식당을 찾아서 빙글빙글 주변을 돌았습니다. 날이 굉장히 추운 겨울날이었어서, 빨리 찾아서 들어가고 싶었는데, 아래 보이는 저 바람막이 비닐 때문에 간판이 보이지 않아서 주변 건물만 두 세 바퀴 돌았던 것 같아요. 가게를 찾자마자 "아! 여기! 아까 봤는데ㅠㅠ" 라는 혼잣말과 함께 서둘러서 웨이팅을 걸어두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사람이 굉장히 많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괜히 바로 발견하지 못한 제가 아쉽더라고요. https://naver.me/GmbTbEYf 네이버 지도.. 2025. 5. 6.
[전라도] 여수 2박 3일 여행기 ➂ | 여수 여행기 | 여행 후기 2박 3일 여수 여행기 마지막 장입니다. 사실 가보려고 정해둔 곳은 향일암이 마지막이긴 했는데, 시간이 남기도 하고 택시를 탔을 때 택시 기사 아저씨께서 추천해 준 장소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어요. 많이 멀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여수 시내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갔을 때 나왔던, 예술의 섬 입니다. 와 비슷하게 다리로 이어진 조그마한 섬이어서 물 때 시간이 적혀있었어요. 저희가 들어갔을 때 들어가는 다리에 물이 조금 찰랑거렸던 것이 물 때가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던 것 같더라고요. 여기 섬이 그렇게 예쁘다고 하셔서, 찾아와 보았습니다.주차는 어렵지 않았어요. 굉장히 넓은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넘어오면 됩니다. 심지어 주차비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주차를 하고 구경할 수 있었.. 2025. 4. 26.
[전라도] 여수 2박 3일 여행기 ➁ | 여수 여행기 | 여행 후기 여수 여행 둘째날입니다. 첫 날 즐겁게 마무리를 하고, 둘째날에는 향일암으로 향했습니다. 아침 일찍 향일암으로 향해서 아침 겸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서둘러서 출발을 했어요. 향일암을 가기 위해서 차도 렌트해서 가져왔습니다. 숙소에서 대략 3~4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렌트카를 빌리자마자 바로 출발했어요. 향일암에 대략 10시 정도? 도착을 해서 가장 안쪽에 있는 자리에 주차를 했습니다. 향일암 주차가 꽤나 힘들더라고요. 저희도 일찍 도착했기에 바로 주차가 가능했지, 밥을 먹고 나오니까 주차를 하기 위해서 한 줄로 나란히 줄을 선 차들을 보고 식겁했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이렇게 되었겠구나 싶어서요. 주말에 향일암을 방문하시게 되면, 무조건 일찍 출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차 ..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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