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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중증외상센터 | 감상문

저는 웹콘텐츠가 정말 큰 취미이자 특기인데요. 이러저러한 후기들 조심스레 풀어보겠습니다:) 진짜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을 접하는데, 보통 재밌게 읽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벅차오르는 마음이 사라지기 전에 후기를 남기려고 애쓰는데, 참 쉽지 않네요. 열심히 끄적끄적 즐거웠던 기억을 하나, 둘 남겨보겠습니다! ⌯'▾'⌯http://naver.me/5AeaxzhY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독점]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 가고 있다. 이송이 지연되어서, 올바른 처치를 받지 못해서, 적합한 의사를 만나지 못해서. 이제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사명감 있는...m.series.naver.com 2025.03.01 부터 2025.03.10까지, 10일 동안 모든 여가 시간을 쏟아부어 완독했습니다.흡입력..

REVIEW/도서 2025.03.20

[웹소설] 더 캐슬 | 감상문

저는 웹콘텐츠가 정말 큰 취미이자 특기인데요. 이러저러한 후기들 조심스레 풀어보겠습니다:) 진짜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을 접하는데, 보통 재밌게 읽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벅차오르는 마음이 사라지기 전에 후기를 남기려고 애쓰는데, 참 쉽지 않네요. 열심히 끄적끄적 즐거웠던 기억을 하나, 둘 남겨보겠습니다! ⌯'▾'⌯※ 저의 후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어서 돌아가주세요. 독서감상문에 줄거리 포함하지 않기는 쉽지 않네요. ※ 『더 캐슬』의 작품 소개를 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대한민국 왕실의 걸작. 전무후무한 귀멸자이자 경복궁의 주인. 세자 이건. ~ . 대한민국 30대 왕이 될 세자 이건에게.’ 이러한 소개를 봤을 때, ‘아, 현대 궁정 로..

REVIEW/도서 2025.03.16

[여수 간식] 여수당 | 여수 기념품 | 쑥 아이스크림 | 바게트 버거

여수 여행을 자주 다녀 본 가족이 있었는데, 여기를 추천해주었습니다.사실 그 전까지 있는 줄도 몰랐던 가게였는데, 저녁 식사 포장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 여기에서 간식을 사 가면 좋겠다고 해서 와 보았어요. 줄이 어마어마 하게 서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이렇게까지 먹어야 하는 거냐고 했지만, 유명한 거고 맛이 좋다고 하니 믿고 줄을 서서 무엇을 살 지 고민하였습니다. 2박 3일 동안 총 두 번의 방문을 통해서 꼭 먹어야 하는 메뉴들은 모두 접한 것 같아요. 주중에는 조금 느릿한 알바생(?) 분이 계셨어서 줄이 정말 안 줄었었는데, 주말에 갔을 때에는 거의 자동화 기계처럼 주문이 돌아가서 빠르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았는데도 회전이 빠르게 되어서 큰 어려움 없이 먹어 볼 수 있었어요..

DAILY/간식 2025.03.13

[여수 식당] 명품 맛집 | 게장 백반 | 갈치 조림 | 여수 맛집

여수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과 맛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오랜만의 가족 여행에서 첫 식사는 실패해서는 안 된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요.그렇게 찾고 찾아서 선정한 여수 여행의 첫 식당, '명품 맛집' 입니다. 여수 맛집을 검색했을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식당이더라고요. 전현무계획에서도 방송된 전적이 있는 꽤나 유명한 식당이었습니다. 이렇게 찾아서 간 맛집 중에서 실패한 경우도 많지만, 여기는 정말 맛있었어요! https://naver.me/FnmEFBG1 네이버 지도명품맛집map.naver.com 밥을 먹고 나오는 길에 찍은 사진이라 '영업 준비중' 이라는 간판이 걸려있네요. 식당은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

DAILY/식당 2025.03.07

[웹툰] 익애~봉황애사~ | 감상문

저는 웹콘텐츠가 정말 큰 취미이자 특기인데요. 이러저러한 후기들 조심스레 풀어보겠습니다:) 진짜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을 접하는데, 보통 재밌게 읽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벅차오르는 마음이 사라지기 전에 후기를 남기려고 애쓰는데, 참 쉽지 않네요. 열심히 끄적끄적 즐거웠던 기억을 하나, 둘 남겨보겠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 기념으로 진행하던 '한시한편' 이벤트에 낚여서 한 시간도 채 기다리지 못하고 우다다다 봐 버린 작품입니다. 가지고 있던 캐시를 망설임 없이 쏟아부었더랬죠. 한 시간씩 기다리기에는 뒷 이야기가 참을 수 없이 궁금해서 완결까지 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목과 표지만으로는 내용이 이렇게(?) 전개될 것이라고 생각 못했었습니다. 표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아련한 동양풍..

REVIEW/도서 2025.03.07

[웹툰] 취향 소개소 | 감상문

저는 웹콘텐츠가 정말 큰 취미이자 특기인데요. 이러저러한 후기들 조심스레 풀어보겠습니다:) 진짜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을 접하는데, 보통 재밌게 읽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벅차오르는 마음이 사라지기 전에 후기를 남기려고 애쓰는데, 참 쉽지 않네요. 열심히 끄적끄적 즐거웠던 기억을 하나, 둘 남겨보겠습니다! ⌯'▾'⌯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저녁, 이대로 소중한 일요일의 한가로움을 보내버리기에는 아쉬운 마음에 네이버 웹툰 속 완결 작품을 뒤적거리던 저의 눈에 걸린 작품, 이다몽 작가님의 『취향 소개소』입니다. 그리고 47화에 달하는 이야기를 숨 쉴 틈도 없이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저물어가는 어느 주말을 밝게 비춰주었던 이야기를 읽으며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후기는 스..

REVIEW/도서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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